Friday, January 23, 2015
시퍼런 봄
아침부터 쏜애플 노래를 셔플로 듣다보니
콘서트에 가고 싶어졌다
사실 나는 머글에 가까운 사람인데 콘서트에는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홍보 문구를 너무 혹하게 써놨다
커버곡에 직접 작곡한 연주곡이라니
누가 쏜애플 아니랄까봐 매우 중2중2스러운 포스터와 문장들 사이에서도
단연 내 눈을 사로잡았다
으으
가고 싶어라
+)
가게 되었다 결국.
30초만에 매진된 콘서트의 입장번호가 13번이라는 것은
가라는 계시가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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