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9, 2014

거품이 아니길




아무리 투수진 기근상태라지만 84억이라니.
내년엔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보상선수는 누굴 지명할지도 걱정이다

스포츠를 보면서 한 팀이 변화 없이 계속 유지되길
바라는 것만큼 모순적인 생각이 없지만 어쩔 수 없는 걸

이를테면 이종욱과 손시헌 때의 그 허탈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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