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1, 2015

it's alive and young




그전에 알바하던 곳이 행복했음을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내가 그를 꽤 많이 그리고 깊이 좋아했었구나.






어딘가 정신 놓을만한 구석이 필요하다
그래서 미친 인간들이 부럽다



요즘 혁오와 더불어 제일 부러운 미친놈들이다
어리고, 세련되었고 전혀 한국스럽지도 않다 무엇보다 음악도 좋잖아
이건 반칙이야 세상에는 반칙왕 투성이

뭐, 그래서 매력은 없다 조금도  (흥 칫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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