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4, 2014

오랜만의 키리시마


오랜만의 키리시마, 다시


찌질하더라도, 잉여롭더라도 
이 세계에 존재하기에 살아가야지



충격 먹은 키쿠치의 표정 = 내 표정
그의 눈물이 참 많이 공감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마에다는 몹시 부럽고 질투나는 인물이다
순간에 충실하고 좋아하는 것에 전력을 다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나는

<키리시마..>와 <족구왕>은 참 많이 닮아있다 그래서 좋다
족구왕의 홍만섭에게도 질투를 느꼈으니까

"너한텐 족구가 뭐냐?"
"재밌잖아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