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생각없이 살고싶어라
한강 둔치에 발라당 누워 맥주나 마시고 싶은 날씨들이
요 며칠간 지속되고 있다
수업을 땡땡이 치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들었고 문득 학교에 가고 싶어졌다
오로지 그것 때문에
비흡연자도 흡연욕구가 마구 샘솟게 만드는 마성의 담뱃갑.
'핵'예쁘다. 무슨 카멜 한정판이라던데 한정판은 맛도 다르려나.
페스티벌 갈 준비 완료 으하하 핀버튼만 달면 완벽한 덬후다
아주 오랜만에 청계천 갔다왔다 썩 좋아하는 장소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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